분류 전체보기31 장거리 비행 추천템(수면,컨디션관리,편의) 장거리 비행, 이 아이템들이 있으면 훨씬 편해져요비행기를 많이 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내는 생각보다 훨씬 좁고 답답합니다. 몇 시간만 앉아있어도 몸이 뻐근해지는데, 중/장거리 비행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좁은 좌석, 건조한 공기, 계속되는 소음 속에서 10시간 넘게 버텨야 한다면 여행의 시작부터 몸과 마음이 지쳐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몰랐던 저는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여행인데 정작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는 피로와 컨디션 난조로 첫날을 흘려보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 중/장거리 비행을 조금 더 편안하게 만들어줄 추천템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숙면을 책임지는 수면템장거리 비행에서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역시 '수면템'입니다. 장거리 비행을 많이 해본 .. 2026. 8. 11. 직원이 알려주는 모르면 손해보는 공항 꿀팁 저는 항공사 직원으로 국내 공항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여행 전 공항에서 시간을 절약하고 편하게 출국하는 공항 꿀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빠르게 공항 이용법을 원하시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 공항 이용 꿀팁 확인👆 1. 공항에는 여유 있게 도착하기⏰해외여행이라면 공항 도착 시간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사 체크인, 수하물 위탁, 보안검색, 출국심사까지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2. 모바일 체크인을 활용하기📱항공사에서 모바일 체크인을 제공한다면 출발 전에 미리 이용해 보세요.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고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어 공항에서 처리해야 할 절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3. 수하물 규정을 미리 확인하기💡항공사마다 무료 위탁수하물과 기내수하물의 크기와 무게 기.. 2026. 8. 10. 공항 바이오 등록 방법 저는 공항에서 근무하는 항공사 직원으로서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여권이나 신분증을 두고 오시는 승객분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국내선의 경우 신분증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국제선처럼 여권까지는 필요 없지만 신분 확인은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에 성인이라면 얼굴 사진이 나와 있는 신분증을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공항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매번 번거롭게 신분증을 꺼내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바이오 등록 시스템입니다. 복잡한 공항을 조금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려면 바이오 등록은 미리 해두시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바이오 등록 방법과 승객분들이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바이오정보 등록 방.. 2026. 8. 10. 9월 유류할증료 인상 매달 달라지고 있는 유류할증료가 이번 9월엔 국내선 편도 기준 2만9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8월 1만6,500원에서 한 달 만에 4,400원, 26.7%가 오른 수치입니다. 회사에서 이 공지를 처음 확인했을 때 솔직히 '또 시작이구나' 싶었습니다. 올해 유류할증료는 워낙 급격하게 오르내려서, 저도 매달 공지사항을 새로 숙지하는 일이 이미 루틴이 되어버린 수준이거든요. 올해 유류할증료 등락 추이, 숫자로 보면 더 선명올해 국내선 유류할증료의 흐름을 처음부터 짚어보면, 진폭이 얼마나 컸는지 실감이 납니다. 3월까지만 해도 편도 6,600원이었던 요금이 4월 7,700원으로 오르더니, 5월에 3만4,100원으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6월에는 3만5,200원, 역대 최고치를 찍었습니다.제가 카운터에서 직.. 2026. 8. 8. 항공사 직원들은 알파벳을 다르게 읽는다?(포네틱코드,국제코드,ICAO) 저와 같이 항공과 관련된 직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알파벳을 그냥 "에이, 비, 씨"로 읽으면 안 되는 거 알고 계셨나요? 워키토키 너머로 "B"를 외쳤는데 상대방이 "P"로 알아듣는 순간 엄청난 보안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포네틱 코드(Phonetic Code)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정확히 하고자 합니다. 알파벳 철자 하나로 보안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곳이 공항이기 때문이기 때문이죠. 이번 포스팅은 이 포네틱 코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포네틱 코드 국제표준, 왜 이 단어여야만 했을까 포네틱 코드(Phonetic Code)란, 알파벳 26개 각각에 고유한 단어를 하나씩 배정해 철자를 소리로 혼동 없이 전달하는 체계입니다. 쉽게 말해 "B"를 "Bravo(브라보)"로, "M".. 2026. 8. 5. 직접 겪어본 대한항공 이용팁 (모바일앱,주차현황,공항혼잡도) 저는 공항을 이용하기 전 꼭 확인하는 것이 있는데요, 대한항공 모바일 앱 입니다. 이 앱 하나로 공항 출국장 혼잡도, 층별 주차 가능 대수, 탑승 소요시간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직접 근무하다 보면 이 기능을 모르고 오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실감하게 됩니다. 성수기마다 "게이트 어디예요?" 대신 "비행기 놓쳤어요"가 더 많이 들리는 게 솔직한 현실입니다. 공항이 이렇게 막히는 줄 몰랐다 — 혼잡도 정보의 현실 여름 성수기에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여객 수는 하루 수십만 명을 오르내립니다(출처: 인천국제공항공사). 체크인 카운터가 얼마나 밀려 있는지, 보안검색대 대기줄이 어느 정도인지 미리 알고 오는 분은 제 경험상 열 명 중 한두 명도 안 됩니다.저는 공항에서 항공사 직.. 2026. 8. 2. 이전 1 2 3 4 5 6 다음